English Text here
.한옥보존 사업은 서울시가 발행한 정책, 조례에 쓰여진 종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서울시 공무원들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열심히 일을 하여야 가능한 현실이 되는 것이다.
한옥보존 사업이 망하게 된 명백한 사실에는 복합적인 원인이 있다.
서울시, 종로구청, 한옥심의위원회조직들의 공무원들은 정치권력을 남용하면서 원칙에 벗어난 “예외, 특혜(한옥멸실 가능, 불법건축가능)”에 계속해서 승인을 한다.
북촌 전체를 조금씩 갉아 먹는 부정한 일들이 계속되면서 누적된 결과는 북촌의 원래의 풍취는 사라져 갔고, 오늘도 여전히 사라지고 있다.
Consider the following 다음 사실에 주목
1985년에는 [한옥마을 도시설계(1985)]가 있었다. 그 당시 북촌 전체에 2,756개의 건물 중 1,518개의 한옥이 남아 있었다.
(북촌 전체 마을의 55.1%가 한옥이었다.)
그러나, 5년 후 1990년
“전통문화지역 복원 계획(1990)” 사업부 통계 조사 내용을 참고 하면,
북촌 전체에 2,322개의 건물 중 1,242개의 한옥이 남아 있었다.
(북촌 전체 마을의 53.5%가 한옥이었다.)
1999년 무렵,
1999년이 되자 한옥수는 급격히 줄어 들었다. 겨우 1,056개 뿐이었다.
(북촌 전체 마을의 46%가 한옥이었다)
2000년 2월 [시정연(서울시 소속)]조사에 따르면 1985년까지 북촌 마을에 63%의 한옥 수가 947개 만 남게 되었다.
(북촌 전체 마을의 41%가 한옥이었다.)
2002년부터 더욱 활발하게 계속되는 한옥 멸실을 직접 보면서 살고 있는 우리들의 개인적인 조사를 바탕으로 하면 북촌에는 900채 도 되지 않는 한옥이 존재 한다고 본다.
Some Specific Examples 특별한 예들을 참고
가회동 1번지는 북촌을 대표하는 마을이기도 하였다. 88개의 전통한옥에서 서민들이 살고 있던 마을이었다. 이 곳에 비싼 빌라 건물을 짓기 위해 이 마을을 전멸시켰다.
이 한가지 프로젝트 만으로도 88개의 한옥이 없어졌다.
그리고 특히 가회동 31번지는 2001년, 서울시가 “북촌가꾸기 사업”을 선포하기 전 까지 만 해도 전체가 한옥으로 군집해 있는 곳은 가회동 31번지 뿐이었다. 그것도 거의 모두 양호한 상태로 훌륭하게 남아 있었다. 그리하여 가회동 31번지 만이라도 예전 그대로 보존하자는 의미에서 서울시는 “2001년 서울시 공고 1011호, 한옥특별보호구역(S1)”으로 지정하였다.
한옥 보존 마을인 북촌 안에서도 한옥은 약자가 되었다. 1985년에는 북촌 전체의 55%가 한옥 이었던 것이 지금은 겨우 40% 밖에 남지 않았다.
많은 세월 동안, 한옥을 보존하는 사업을 펼치는 과정에서 북촌의 한옥의 수가 더 더욱 줄어들어 40% 정도만 남게 한 결과는 서울시 정부가 절대적이고 직접적인 책임자이다.
이 한옥 조사 통계는 서울시 정부가 발표한 자료이다. 서울시 “북촌 가꾸기 사업”은 한옥 보존에 반대되는 결과를 낳은 완벽하게 실패한 정책이다.
See also,
What has the Bukchon Plan achieved?
북촌가꾸기 사업은 무엇을 이루었는가?
1988년부터 한옥에서 살아온 나의 한옥 사랑이 이웹싸이트의 계기가 되었다. 현재는 공익을 도모하기 위해 발전해 나가고 있다. 공익을 위하여, 우리는 서울시에 남아있는 전통 가옥인 한옥을 보호하는 데에 생겨나는 문제점들에 대한 문서, 수필, 의견 또 사진들을 발표하고 있다. 현재 한국의 하회마을과 양동, 이 두 한옥 마을이 유네스코로부터 세계문화유산 지정지로 인정을 받으면서, 전통한옥은 전 세계의 관심사가 되고있다. 우리는 이 웹사이트를 통해 독자들에게 한옥이 어떻게, 왜? 계속 파괴되어지는지, 누가 그 책임을 지고 있는지 등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하며 또한 어떠한 조취가 취해져야 하는지에 대한 의견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아울러 이 웹사이트가 사라지는 서울의 한옥 문화유산의 보호를 돕기 위해 우리 개개인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이다. David Kilbu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