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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한옥마을 – 하회 마을 과 양동 마을 – 이 2010년 7월 31일 UNESCO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어 졌습니다. WHC(세계문화유산위원회)는 Brasilia의 34차 세계문화유산회의에서 이 두 마을을 선정하였습니다.
CHA(한국문화유산위원회)는 조선왕조(1392-1910)부터 전해 오는 ‘삶의 유산’이 전통문화유산에 등록되어 진 점에 대단한 감사의 뜻을 밝혔습니다. 한국문화유산위원회는 이 두 마을은 주의환경과 오랜 조상들의 건축물들 그리고 유교문화와 전통관습이 모두 조화를 이루며 이 마을들 만이 가지는 독특한 삶이 잘 보존되어 오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회마을은 유풍산가족이 16세기부터 유착한 마을입니다. 그들의 집들과, 유교학교, 그리고 조상부터 내려오는 민속예술, 예로 탈춤 등과 “별신굿”, 샤마니즘행사(무당), 자연의 경관과 함께 조화를 이루며 잘 보존되어 오고 있습니다.
양동마을은 경주에 있으며 경주는 신라왕국의 서울입니다. 양동은 손울성과 이예강의 가족들이 15세기부터 유착한 마을입니다.
하회마을과 양동마을은 서울과는 전혀 다른 점을 볼 수 있습니다. 서울시의 서울시장과 담당행정 공무원들이 오늘도 행동으로는 쉬지 않고 한옥을 멸실하고있으면서 입으로만 자신들이 아주 정확하게 그리고 굉장히 열심히 한국전통문화를 보존하고 있다는 정치를 하고 있습니다 !
가회동은 물론이고 북촌전체 마을은 한옥보존을 위한 제도가 1976년부터 시행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런 보존제도에도 불구하고 북촌의 한옥 수는 30년간 소하고 있습니다. 1970년대까지는 북촌의 대다수의 건물은 한옥이었으나 지금은 한옥마을에 한옥이 소수가 되었습니다. 오늘도 끊임없이
한옥은 멸실되고 있습니다. 여기 한 예를 보도록 합시다.
가회동 31-93번지 와 가회동 31-94번지 한옥들을 2010년 3월에 멸실 했습니다. 신축을 하기 위해서 입니다.
David Kilburn
1st August 2010
1988년부터 한옥에서 살아온 나의 한옥 사랑이 이웹싸이트의 계기가 되었다. 현재는 공익을 도모하기 위해 발전해 나가고 있다. 공익을 위하여, 우리는 서울시에 남아있는 전통 가옥인 한옥을 보호하는 데에 생겨나는 문제점들에 대한 문서, 수필, 의견 또 사진들을 발표하고 있다. 현재 한국의 하회마을과 양동, 이 두 한옥 마을이 유네스코로부터 세계문화유산 지정지로 인정을 받으면서, 전통한옥은 전 세계의 관심사가 되고있다. 우리는 이 웹사이트를 통해 독자들에게 한옥이 어떻게, 왜? 계속 파괴되어지는지, 누가 그 책임을 지고 있는지 등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하며 또한 어떠한 조취가 취해져야 하는지에 대한 의견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아울러 이 웹사이트가 사라지는 서울의 한옥 문화유산의 보호를 돕기 위해 우리 개개인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이다. David Kilbur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