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8-26 Guest House Owner Lee Sun-Gyo gives her point of view about hanoks |
이선교
게스트하우스 운영
안녕하세요. 저는 이선교라고 합니다. 저는 계동에 2005년부터 거주하고 있던 원주민이고요. 한옥에서 살고 있습니다. 지금 여기 킬번씨의 집에 와서 한옥의 아름다움과 유용성과 어떻게 편안한가에 대해서 말씀 드리고자 하는데요. 그 이유는 첫번째 한옥은 우리나라 대한민국 사람이 꼭 지켜야 할 집이고, 민족성이 거기 있고 한옥이라는 집 자체가 우리나라 산수와 가장 잘 어울린다라는 게 오천년 동안 지켜져 온 문화이기 때문에 제가 현재 계동에서 한옥에서 살고 있지만 살면 살수록 그 가치와 아름다움에 대해서 점점 인정하고 너무 즐기고 있습니다. 저희 아이들 두 살 짜리 다섯살 짜리 아이들이 있지만 그 아이들 역시 한옥에서 소나무 향을 즐기고 한옥에서 나오는 그런 아름다운 문창살, 그런 것들을 항상 즐기면서 살고 있기 때문에 이것이 상업화 속에서 없어지거나 아니면 너무나 많은 그런 파괴되는 것으로부터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좀 들고요. 어떻게 하면 한옥을 효율적으로 잘 관리하면서 거기서 살 수 있을까를 생각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좀 더 이 동네를 사랑하고 우리 아이들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갈 때 까지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 한옥을 지키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잘 지키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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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부터 한옥에서 살아온 나의 한옥 사랑이 이웹싸이트의 계기가 되었다. 현재는 공익을 도모하기 위해 발전해 나가고 있다. 공익을 위하여, 우리는 서울시에 남아있는 전통 가옥인 한옥을 보호하는 데에 생겨나는 문제점들에 대한 문서, 수필, 의견 또 사진들을 발표하고 있다. 현재 한국의 하회마을과 양동, 이 두 한옥 마을이 유네스코로부터 세계문화유산 지정지로 인정을 받으면서, 전통한옥은 전 세계의 관심사가 되고있다. 우리는 이 웹사이트를 통해 독자들에게 한옥이 어떻게, 왜? 계속 파괴되어지는지, 누가 그 책임을 지고 있는지 등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하며 또한 어떠한 조취가 취해져야 하는지에 대한 의견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아울러 이 웹사이트가 사라지는 서울의 한옥 문화유산의 보호를 돕기 위해 우리 개개인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이다. David Kilburn